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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체육회, 유소년축구단(U-15)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3위 입상 쾌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유소년축구단은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지난 8월 6일 소통실에서 유소년축구단(U-15)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상장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김포시축구협회 박진원 회장, 유소년축구단(U-15) 감독과 수석코치, 학년별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선수단 주장, 부주장이 대표로 김포시장에게 상장 및 트로피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선수단에 축하 인사와 함께 “유소년 여러분은 미래의 스포츠 주역이 될 분들이다. 유소년축구단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은 “전국 35개팀 중 3위를 차지하는 것은 정말 큰 성과로 앞으로도 우리 유소년축구단이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리는데 기여해주기 바란다.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체육회 유소년축구단은 2017년 창단된 이래 현재 U-12 45명, U-15 37명의 선수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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