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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수진, BIAF 홍보대사 선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위클리 (Weeekly) 리더 이수진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20년 위클리 미니 1집 'We are'로 데뷔한 이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소녀그룹 센터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위클리로 핫데뷔했다.


위클리는 데뷔 후 'We are','We can','We play' 등의 음반으로 데뷔곡‘Tag Me (@Me)’를 비롯해‘Zig Zag’그리고 2021 상반기 신곡 ‘After School’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1위, 유투브 조회 수 1억 회에 육박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K-POP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클리는 데뷔하자마자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2020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여자 신인상,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 여자 가수 신인상, 2020 Mnet 아시아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상을 휩쓸었다.


8월 4일에는 위클리 여름 여행기를 주제로 하는 미니 4집 앨범 'Play Game : Holiday'로 컴백, 타이틀 곡 'Holiday Part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로 아카데미 수상작 아드만 스튜디오 '월레스와 그로밋'을 뽑은 이수진은 BIAF2021 홍보대사로서 9월 기자회견, 10월 영화제 개막작 소개 등 다양하게 활약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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