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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들의 기억력증진과 환자가족의 부양부담 스트레스를 줄이고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환자 쉼터(단기보호) 프로그램 ‘내 기억을 돌리도’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5회(3시간/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쉼터는 치매환자의 인지자극?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 ‘실벗’, 모션트레이닝, VR 등 최첨단 인지훈련장비를 이용한 전산화 활동 프로그램과 원예, 미술, 음악, 작업치료 등 정서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쉼터 프로그램 이외에도 ‘뇌 청춘을 돌리도’ 치매예방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자조모임, 헤아림 가족교실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있으며, 치매환자 지문사전등록, 안심캐치(GPS단말기) 지원 등 실종예방사업 또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경증치매 어르신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이면 누구나 ‘내 기억을 돌리도’ 쉼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치매관련 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오산시치매안심센터 (☎031-8036-6611~1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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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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