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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합동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광주시 실버인력뱅크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14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족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한 높은 성취감 제고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7개 사업, 1천571명이 참여하게 되며 유형별로 보면 공익활동 1천273명, 사회서비스형 104명, 시장형 94명,인력파견형 100명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 신규 시장형 사업단을 기존 3개 사업단에서 5개 사업단으로 2개 사업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한다. 

신규로 개설된 사업단은 백자의 고장 광주의 특성을 살린 ‘흙토람 광주 도예공방’과 지역농산물을 원재료로 하는 건강한 먹거리 사업인 ‘건강즙이야기’로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전문 직종 사업단이다.

‘흙토람 광주 도예공방’은 새로운 어르신 일자리로 도예공방 체험교실을 같이 운영함으로써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사업진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사업이며 ‘건강즙이야기’ 사업은 과일, 야채 등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원재료로 건강즙을 제조·판매해 농산물 생산가구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발대식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제공은 물론 소득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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