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배우 최대철, 유튜버 라임양, 엘기모기 의왕시 홍보대사 위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오케이 광자매’의 명품배우 최대철, 유튜버 라임양과 엘기모기가 김상돈 시장으로부터 의왕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2년간 의왕시의 각종 행사 및 시책 홍보 역할을 맡는다.


의왕시는 11월 8일 의왕시청 접견실에서 배우 최대철, 유투버 라임양과 엘기모기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최대철은 최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드라마의 인기로 명품배우로 등극했으며, 의왕시에 33년 거주한 의왕시민으로 시의 축제‧행사 및 주요정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역사 크리에이터 라임양은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다양한 인문학 컨텐츠를 방송하는 유튜버로 의왕시 인문학 여행을 통해 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버 엘기모기는 한국과 그리스 국제커플로 여행과 일상 Vlog 방송을 하는 유튜버로 국내는 물론 그리스 등 해외에도 의왕시를 알리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대중에게 영향력을 갖춘 홍보대사를 위촉해 시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세분께 감사드리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명성으로 의왕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시민을 위한 축제 및 문화행사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자석 보드로 두뇌를‘톡톡’두드리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Healing Feeling 치매 톡!톡!’ 건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서화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뇌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 체험형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손과 두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석 원리 기반의 특수 보드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놀이처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석 보드는 전용 펜으로 동그란 구멍을 누르면 안에 숨겨져 있던 자석 볼이 튀어 올라오며 모양이 완성되는 독특한 구조로, 어르신들은 샘플북에 제시된 자동차, 하트, 탑 등의 도안을 따라 도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도안의 위치를 맞추고 모양을 완성하는 과정이 다소 낯설고 어려웠지만, 활동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은 점차 원리를 익히고 손에 익숙해졌고, 흥미로운 보드의 작동 방식에 감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활동 내내 경로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