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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단계 공공근로 436명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36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근로는 18억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5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환경정비, 서비스 지원 등 73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세~64세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 일하고, 일당 4만 175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2만 5050원 지급 조건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하루 부대 경비 5000원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오는 4월 24일 개별 통지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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