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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특집] 황대호 경기도의원 후보, “경기도민과 함께 꿈꾸고 이루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황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26일 오후 장안구 성균관대역 근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혜련(수원을) 국회의원, 문명식 율천동 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장, 강장봉 전 수원시의회 의장 등 당원 및 지지자,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등 수원시 각 선거구에 출마한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시의원 후보들도 함께했다.

 

황대호 후보는 ‘서수원의 큰 호랑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역주민들의 삶을 든든히 지켜주는 큰 호랑이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대호 후보는 수원시제4선거구(율천·구운·서둔·탑동)에서 출마했다. 율전초, 율전중, 수원공고, 명지대를 졸업했다. 숭실대 일반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수료했다.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교육/자치분과 간사 등을 맡고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자치분권균형발전위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황대호 후보는 출정사에서 “백혜련 의원과 손잡고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젊은 경기도의원이 되겠다”며 “경기도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은 격려사에서 “황대호 후보는 젊고 패기 있는 후보”라며 “젊은 정치인으로 키우기 위해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수원지역 일꾼이 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황대호 후보가 율천동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승리를 위해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명식 회장은 “수원시 발전, 경기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강장봉 전 의장은 “황대호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율천동 발전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황대호 후보는 백혜련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수원시 각 선거구에 출마한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두 손을 맞잡아 번쩍 들어올리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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