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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특집] 조석환 수원시의원 후보, “광교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조석환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26일 오전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광교 월드스퀘어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다른 행사 없이 진행됐다. 박광온(수원정)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등이 다녀갔다.

 

조석환 후보는 수원시카선거구(광교1·2동)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명품 광교의 조속한 완성, 실천하는 더 큰 1꾼’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조석환 후보는 매원초, 권선중, 유신고를 졸업했다. 아주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고, 행정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전국 최초 아파트 미화원 쉼터 조례 제정, 수원시의회 최초 청원 채택(법조타운 내 상가 저지) 등의 의정활동을 해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홍재의정대상 등을 수상했고, 경기도의장협의회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석환 후보는 출정사에서 “본 선거운동 기간에는 지역주민들과 접촉을 더욱 넓히고 귀담아 듣는 활동을 하겠다”며 “광교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조석환 후보는 “광교신도시 사업이 2020년이면 마무리 된다”며 “광교에서 집권 여당의 시의원 후보 2명이 모두 시의회에 들어가야 잘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나 김영택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광온 의원은 격려사에서 “누구보다 조석환 후보를 신뢰하고 있다. 걱정할 것이 없는 후보”라며 “조석환 후보는 누구보다 광교를 잘 알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조석환 후보는 4년 전 주민들의 요구로 주민들의 대표자로 추천됐다. 잘해 왔다”며 “재선의원이 되면 위원장급이다. 조석환 의원과 잘 상의해 시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교주민 김태균 씨는 “조석환 의원을 10년 전부터, 아파트 입주 때부터 잘 안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정의롭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시의원”이라고 말했다.

 

조석환 후보는 개소식에 찾아오는 당원 및 지지자, 지역주민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당선을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하며 “조석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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