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 세계문화축제’에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성오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공교육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글빛 한국어공유학교 및 교육지원사업 안내 리플릿 배부, 한국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운영, 전통문양 부채 만들기 체험, 실시간 교육상담 및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복 체험 활동은 향남 학부모 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이번 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접하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현장에는 ‘참여형 의견수렴 보드판’도 설치되어, 다문화가정의 교육적 요구와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향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기획에 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5월 12일, 구로구 보건소 모자보건팀 봉정민 팀장을 초청해 ‘공공기관에서 영양사의 가치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식품영양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해, 공공기관에서의 영양사 역할과 사회적 영향력을 직접 듣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보건소 모자보건팀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 상담과 모자 건강증진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봉 팀장은 지역사회 기반 영양관리,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건강증진 캠페인 기획 등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영양사의 핵심 역할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연은 ▲공공기관 및 보건소의 기능과 조직 구조 ▲공공기관 영양사의 실무 ▲영양사의 사회적 가치와 영향력 ▲공공기관 취업 준비 가이드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공공보건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봉정민 팀장은 “공공기관 영양사는 국가 영양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일원”이라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학교(원)장 약 185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청렴(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갑질근절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맞춤 청렴 역량 강화와 갑질 근절을 위해 기획됐다. 채열희 교육장은“앞으로도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갑질 근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서 공직자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렴한 시흥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공동주택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소방시설 담당) 및 경비책임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대상자 291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아파트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비상방송설비 음원교체 ▲소방관련 법규 및 소방시설 개요 ▲소화기구의 종류 및 사용법 ▲화재예방 대책 ▲공동주택 범죄사례 및 예방대책 ▲범죄대응 요령 등이다. 이날 교육은 안양소방서·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이 화재 상황 등에서 실무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에서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 7개교, 중·고 9개교로 총 16개교의 학교에서 초등 교사 30명, 중등 교사 12명의 교사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공개를 한다. 이는 초·중·고 학교급별 연계를 통한 수업나눔 확장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펼치며, 나누는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나눔과 성찰로 깊이있는 수업의 활성화와 수업 연계 평가 사례 나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 운영으로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있는 수업을 확산시켜 상시적 수업 공유·나눔으로 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 문화를 형성, 군포의왕 초·중·고 교사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일 공개 수업에 참석한 관내 교사는 “다양한 학습주제로 구성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참관을 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계약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공사계약 실무 능력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사례로 보는 공사계약'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사계약 실무와 서류 검토 요령,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주요 사항을 다룬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대응 전략과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작가와 협력해 19일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한다. ‘학교갤러리’는 학생의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을 예술과 연결해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도교육청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상설․정기 예술작품 전시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심화 활동 ▲예술 감수성과 인성교육 연계 운영 등으로 학교별 창의적 교육활동 제공으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운영교는 경기문화재단, 지역 미술관, 예술단체와 함께 미술작품(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등)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학교갤러리’ 심화 모델 운영교(금화초, 지효초, 대안여자중, 미사강변중, 군남중, 신흥고)는 경기문화재단 ‘큐레이터’, 경기 젊은 예술작가, 예술품 설치․전시 전문가와 함께 ‘2025년형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예술작가가 학교에 찾아가 ▲‘프라이빗 도슨트(전담 해설)’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산책 ▲관객과의 대화 ▲예술 심화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비룡중학교를 방문해 청렴 안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을 배달해드립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장이 비룡중학교 정문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교직원을 응원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교육현장 최일선에서애써주시는 안성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한국잡월드에서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자녀가 직업 진로 흥미 분야 탐색을 통해 미래 진로 설정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멘토와 멘티는 30여 개의 직업체험실, 진로 설계관 탐방, 숙련 기술 체험 등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적성과 재능을 확인했다. 진로·직업체험 종료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2개월간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멘토링 진행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4기에 이르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해 1:1 개인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대학생 멘토 37명, 다문화가족 자녀 멘티 37명이 참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한국관광고등학교가 지난 16일,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소양 함양과 세계시민의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향후 추진할 국제교류 활동의 방향성과 운영 방안 그리고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재단이 앞으로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성 교장은 “재단과의 활발한 국제교류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 강화는 물론 국제화 도시 평택의 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