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청렴하고 건강한 교육 현장 조성을 위해 학교관리자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오전 10시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학교관리자 청렴 교육에는 이천 관내의 각급학교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렴연수원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 관련 규정을 알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힘썼다. 이어 오후 14시부터는 청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공공재정환수법,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령을 주제로 실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은 나와 조직 모두를 지키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 교육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 이포권역행복센터 조리실에서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한 4월 3차 '사랑愛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특별히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2종 외에도 금사면에 위치한 178-12 베이커리·카페에서 후원한 사랑 듬뿍 담긴 빵까지 전달했다. 이날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기운을 북돋아 줄 건강식과 정성어린 빵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됐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 하나가 모여 누군가에게는 오늘 하루를 버틸 따뜻한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 없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4월 28일, 29일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인 상품초와 산북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친구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 영양 젤리를 재학생 54명, 병설 유치원 재원생 2명, 산북어린이집 원아 37명 전원, 총 93명에게 전달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할 어린이날을 맞아 오월처럼 푸르른 친구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초등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29일,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사업을 통해 생산된 여주쌀을 관내 장애인 시설 3곳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10kg 52포, 4kg 26포 분량으로, 예수사랑의 집(대신면), 상생장애인 단기보육시설(세종대왕면), 심청이골 시각장애인 재활센터(여흥동) 등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지난해 세종대왕릉역 일원과 여주보 주변 논 3개소에 유색벼를 활용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 생가’,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전국 최초 쌀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등의 주제를 담은 논그림을 조성,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으로 여주시를 널리 알리고, 그 결실로 장애인 시설에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 4월 26, 27일 1박2일로 고성‧속초 일대를 방문하는 ‘분단현장 체험 평화통일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분단현장을 함께 돌아봄으로써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간 친밀감을 더욱 높여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탈북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해왔다. 오늘 1박2일 행사를 통해 좀 더 친밀한 멘토-멘티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탈북민들이 여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3명의 자녀와 함께 고성통일전망타워에서 북녘 땅을 바라본 탈북민 박 모 씨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어 함께 왔다. 지척에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DMZ 박물관에서는 한국전쟁의 상흔을 확인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대한미용사회여주시지부은 지난 4월 28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미용업 종사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사 및 축사, 표창 수여, 2부 기존 영업자 대상 공중위생교육, 3부 2024년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보고 등의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김용순 지부장은 지부에서는 관내 미용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교육 및 총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미용문화개선은 물론 취약계층 미용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추진 중인 미용업지부에 감사함을 전하고 무엇보다도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 K-아트스쿨 이상욱 교수의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친절 서비스 소양교육, 실습 중심의 신기술 교육은 생생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 위생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주들에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존 그림자조명 필름을 신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그림자조명 필름은 시민들이 자주 묻는 주요 질문들을 바탕으로 세 가지 항목을 추려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개념을 알리고, 그 중요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그림자조명 필름은 여주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되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여주시는 향후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필요시 추가적인 확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홍보가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 교동 299-4에 위치한 수곡가든을 ‘나눔가게 20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이나 식사 등을 후원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현재 중앙동에서는 다양한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수곡가든 김영숙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공동위원장은 “수곡가든의 동참으로 나눔가게 20호점이 탄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주소방서와 함께 찾아가는 ‘가족안전 119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틀간 181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 행사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 교육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가족 단위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어 실질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방화복 착용 체험, 소방차 포토존, 캠핑장 내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캠핑도 즐기고 다양한 안전체험을 함께 하며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며, “직접 몸으로 익히는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44,258필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강변도시, 감일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98%(표준지 포함) 상승했다. 하남시 관내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필지는 미사역 인근 망월동 1100번지로, ㎡당 12,510,000원으로 결정됐다. 반면 가장 낮은 필지는 상산곡동 산 143-7번지로, ㎡당 2,210원으로 공시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접수 및 우편·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