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수혜성·공공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김포시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법령 또는 조례 등에 위반되거나 인건비·법정경비·의무적 경상경비 등을 수반하거나, 국고보조사업·국가직접사업·계속사업 등은 주민참여예산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자유형 및 지정 제안사업으로 나눠서 공모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정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의견 조회를 거쳐 선정된 ▲김포에 사는 우리, 내·외국인 상호문화교류 ▲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 김포 ▲ 아름답고 활기찬 도심 하천 만들기 ▲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등 4건으로 이에 대한 공모도 함께 이뤄진다. 제안접수는 김포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예산에바란다)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5~6월 권역별·계층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생소할 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5월 7일 요기조기음악회 발대식과 함께 본격 음악공연을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전문예술단체와 시민·대학동아리 등이 인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음악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통해 뮤직 앰배서더들이 첫 선을 보인다. 발대식은 식전공연, 앰배서더와 크루 활동가들의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되며, 발대식의 모든 프로그램에 앰배서더가 직접 참여한다. 발대식 식전 버스킹 공연으로는 클래식 3중주 ‘퍼즈 트리오’, 상쾌한 요들 공연 ‘스위스 탄산수’, 남성 3중창 ‘백’stage‘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 경지‘, 발칸집시밴드 ’집시유랑단‘, ’아크기타앙상블‘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광장, 옛 시민회관, 시민애집, 청라호수공원, 부평문화의거리, 선학 음식거리, 아트포레, 아트큐브가 시민들의 일상속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4.30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천광역시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평등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참여 및 지원, 지역사회 연계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및 협력,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협력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한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앞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의 활발한 업무 협력을 통해 성평등자료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인천시 성평등의 상징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보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자료관 서비스 발굴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여 성평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 사업은 유치원의 건강·안전 관리 책임을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3학년도에 실시한 제6주기 유치원 평가 미대상 공‧사립유치원 123개원에 대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운영비, 관련 연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유치원 평가의 건강·안전 영역에서 평가하는 ▶실내・외 시설 및 환경 ▶보건 및 위생 ▶급・간식 안전 ▶안전교육 및 관리(정서행동 포함) 등 4가지 분야와 연계해 실시한다. 유아교육 전공 교수, 현장 교원, 지역사회 관계기관 전문가 등 총 38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대상 유치원에서 요청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는 안심환경 조성 지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국립대구과학관과 4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올해 인천학생과학관에 구축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우수한 영상물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천체투영관 상영 디지털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관람객에게 상영하는 기관으로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디지털천체투영시스템 Sky Explore 프로그램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 9편(기묘한 모험 외 8편)을 인천학생과학관에 무상 대여하고 상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제작하는 영상물을 상호 대여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의 공급자중심의 영상물 상영에서 벗어나 사용자중심의 맞춤형 영상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천체에 관심 있는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학생과학관의 최첨단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수구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4월 30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실시했다. 이번 통합사례관리협의회는 연수구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초등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연계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협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서비스 신청 학생에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사례관리 사각지대 학생 가정에 대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관내 초‧중학교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사전 설문을 통해 현장 수요 맞춤 연수 주제의 강의와 공연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교감들은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의 ‘변화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리더십’ 특강과 서우철 경기서정초등학교장의 ‘삶 중심의 학생주도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만나다’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혁신에 기반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행복한 성장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교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를 개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교육혁신지구 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장애 학생 진단·평가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적장애 진단·평가 도구의 목적 및 특성 ▶지적장애 진단·평가 실시 방법 및 해석 등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단·평가 실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이 향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진단·평가 능력 향상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코스 일대와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올해는 인천역에서 출발해 애관극장에 이르는 인천바로알기 코스 걷기로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며 인천 지역극장 중 하나인 애관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걷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9일 인천연일학교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특수학교 교직원 대상 소방 안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직원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후 연기발생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유형과 개별학교의 시설을 감안해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학교 대피 훈련 계획서에 따른 교직원 대상 컨설팅‧훈련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응급처치교육 ▶비상구‧피난계단‧통로 등 대피로 확보 훈련 ▶방화문(방화셔터) 작동에 따른 통과 훈련 ▶관계인 소방훈련 지도‧감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연일학교 모의훈련 결과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 교직원이 침착하고 질서 있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상반기 합동훈련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