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붉은 단심'의 배우 이준과 하도권이 미스터리한 관계를 예고했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측은 묵직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이준(이태 역)과 하도권(정의균 역)의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이준은 극 중 절대 군주를 꿈꾸는 왕 이태 역을, 하도권은 왕을 보필하는 내관 상전 정의균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정의균이 어떤 일을 계기로 내관이 되어 궐에 입궐하게 됐는지, 비밀스러운 그의 행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칠흙 같은 어둠이 내려 앉아있다. 이준의 허망한 표정에서는 쓸쓸함이 느껴지는가 하면, 속내를 알 수 없는 하도권의 포커페이스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형성, 보는 이를 압도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의 비릿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은 서늘함을 자아낸다. 그에게 호소하는 듯한 하도권의 모습은 앞으로 '붉은 단심'에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한가인 · 연정훈 부부의 케미가 '1박 2일'을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 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가인 · 연정훈과 함께하는 달달한 여정이 예고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간의 세대 대통합을 이끈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부터 초특급 게스트 한가인과 함께하는 설렘 폭발 '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까지 풍성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OB와 YB 멤버 각각 1명씩으로 구성된 '짝꿍' 대전이 계속된 가운데, 잠자리 복불복으로 '세대 공감' 퀴즈가 진행됐다. 온종일 패배를 했던 딘딘은 OB에 관한 문제를 거침없이 맞히며 기세를 올렸다. 라비는 공포 만화책과 딱지 등 추억의 아이템을 보자 '동년배들아 보고 있냐!'라고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임창정♥서하얀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풀스토리는 물론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로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합류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녹화에는 임창정이 아닌 서하얀이 등장했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임창정은 밖에서 모니터로 지켜봤다. 이에 대해 서하얀은 '남편이 조금 주접이라고 해야 하나. 말실수를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직설적이어서 남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 걱정이 됐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서하얀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어서 숨어서 지내자 했다. 그런데 숨어 있다 보니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 이런 오해들을 풀고자 있는 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예능 대세돌 배우 미주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7%(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3%, 분당 최고 시청률 17.4%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개그우먼 못지 않게 예능감이 뛰어난 '러블리즈'의 미주가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미주는 "신인 때 회사에서 입을 열지 말라고 했다"며 "가만히 있으면 냉미녀인데, 입을 여는 순간 너무 깨버리니까 회사가 눌렀던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느 날 제가 나오는 방송을 보는데 너무 답답하고, '난 저런 사람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며 후회가 되더라"며 "이후 '미친 여인처럼 놀아야지' 생각하고 방송을 했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줬다. 그때부터 저를 내려놓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장훈이 "사랑에 빠지면 다 퍼준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이미주는 옛날 옛적 남자친구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은 향후 입국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한 해외유입 차단 효과는 유지하면서 입국객의 장시간 대기는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앞으로 입국자는 국내 입국 전에 검역 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하여 본인의 개인정보와 함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 예방접종증명서, 건강상태 질문서 등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할 수 있다. 이렇게 시스템을 통한 사전입력이 완료되면 누리집에서 큐알(QR) 코드가 발급(이메일로도 전송)되며 이를 인쇄하거나 휴대전화 사진 등으로 제시하면 검역 심사 시 QR 코드만으로 검역이 완료된다. 사전입력시스템 시범 운영(22.2.21~22.3.11.) 결과 검역 절차가 간소화되고 검역 시간도 절반으로 단축되는 성과를 확인하였고, 앞으로는 예방접종완료자의 격리면제 구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3월 21일부터는 국내에서 2차 접종 후(얀센은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이거나 3차 접종을 마친 경우에는 격리를 면제하며 이러한 접종 이력은 검역 정보 사전입력시스템과 자동연계된다. 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박군♥한영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5.9%(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2%, 분당 최고 시청률 19.3%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무엇보다 박군과 한영의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박군은 집들이 겸 여자친구 한영을 소개하기 위해 이상민 집을 방문했다. 먼저 와 있던 김준호는 박군이 한영과 같이 들어와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깜짝 놀랐다.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박군은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됐고 작년에 프로그램 MC를 같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기가 있을 거 아니야'라는 이상민의 궁금증에 박군은 '일을 하다 가까운 분들한테 상처 받는 일들이 생겼는데,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걸 이 사람한테만 말할 수 있었다. '그냥 군 생활이나 할 걸 그랬다. 다시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그걸 잡아준 게 누나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한영 역시 '남한테 속 이야기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만능 엔터테이너 한혜진이 출연해 남다른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시선을 집중시키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마흔이 된 김희철의 '깔끔병'을 고쳐주기 위한 미우새 임원진 방문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작년에 아홉수를 겪으면서 몸이 아팠다고 하는 한혜진에게 MC 신동엽이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을 바랄 수 있겠다"고 하자 "그래서 집에 잘 안간다, 대신 용돈을 듬뿍 드린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노하우를 묻자 한혜진은 "2~3일 안에 무조건 빼야 된다고 하면 물을 안 드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많이 하고, 그만큼 물을 마신다. 물을 또 많이 마셔야한다고 하니까 늘 부어있는 거다. 저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커플 즉석 사진'이 공개됐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안효섭과 김세정은 '사내맞선'에서 맞선으로 얽히게 되는 사장과 직원의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이런 가운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커플 즉석 사진은 벌써부터 설렘을 예약한다. 사진 속 안효섭과 김세정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로도 환상 케미를 뽐냈다. 김세정의 머리를 감싼 채 사진을 찍는 안효섭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의 김세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커플 케미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케미에 '보는 내가 더 설렌다', '대리 설렘 충전 완료'라는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속 이들의 호흡을 향한 기대감도 상승하는 중. '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사내맞선'에 출격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대세 청춘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극중 '맞선남녀' 강태무와 신하리로 각각 분해, 안방극장에 유쾌하고도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내맞선'에는 뿐만 아니라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등장,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강다구(이덕화 분), 신중해(김광규 분), 한미모(정영주 분), 여의주(김현숙 분) 등 이름만 들어도 범상치 않은 독특한 캐릭터들이 활약을 예고하는 것. 이를 맛깔 나게 연기할 배우들의 캐스팅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먼저 이덕화는 극중 안효섭의 할아버지, 재벌 회장 강다구 역을 맡았다.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 영조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덕화는 묵직한 사극 옷을 벗고 경쾌한 현대극으로 돌아와 시청자와 마주한다. 이덕화는 오매불망 손자의 결혼을 바라는 할아버지의 모습부터 남다른 덕질을 즐기는 모습까지, 근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들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가족과의 행복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 선예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7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가수 선예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너는 내 운명' MC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예를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예는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복귀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는데, 선예는 '무대가 너무 오랜만이라 되게 낯설 것 같았다. 그런데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확 들어서 기분이 묘하더라. 두렵고 낯설었다가 무대에 한발 내딛는 순간 편안했다'라며 방송 활동 재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선예는 가수 복귀에 대한 세 딸의 반응도 전했다. 이전에 선예의 세 딸은 원더걸스 활동 당시의 영상을 보여줘도 엄마를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선예는 '딸들이 지금은 무대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본다. 무대를 하는 게 신기했나 보더라'라며 뿌듯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혈질 부부'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선예는 화나면 집을 나가기도 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선예는 '둘 다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