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두바퀴 행복’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현장 방문.. 자활근로자 격려해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방문.. 자전거 시승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두바퀴 행복’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를 방문하여 현장 답사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통복천에 위치한 ‘두바퀴 행복’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에 방문해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자 등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후원 기업체 ㈜경동나비엔, ㈜알박, 평택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 등 회사대표들과 함께 자전거 코스인 통복천에서 내리문화공원까지 직접 시승했다.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시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운행을 위한 공공자전거대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파란하늘과 넓은 들판의 풍경이 펼쳐지는 평택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코스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