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하머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추가 인센티브 확보를 계기로 마련됐다. 하남시는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33개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인센티브 대상에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하머니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인센티브나 정책수당(소비쿠폰 포함) 결제분은 제외되며, 1인당 누적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개인별 캐시백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결제 시 유효기간이 짧은 순으로 자동 차감된다. 환급된 포인트는 경기지역화폐 어플 메인화면의 ‘이용내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급받은 캐시백 사용기한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지난 1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권역별로 구성된 시민참여 조직으로,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 점검과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로,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정책모니터링단이 참석해 정책모니터링단의 연간 활동을 돌아보고 권역별 중점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간 활동 보고에서는 권역별로 제기된 건의사항과 그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대표적으로▲원도심에서는 ‘하남시청 잔디광장 독서공간 조성’ ▲미사권역에서는 ‘건축안전지도팀 신설 및 인력 증원’ ▲감일권역에서는 ‘스마트 그늘막 설치’와 ‘감일문화공원 황톳길 시설 보완’ ▲위례권역에서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여가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시범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명성태황후 탄신 174주년 숭모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거쳐 전통 예법에 따라 진행된다. ‘명성태황후 숭모제’는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신 명성태황후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22년 171주년부터는 태황후의 최종 시호 ‘명성태황후’를 사용하여 제례를 올리고 있다. 전통의 예를 잇는 ‘작헌례’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 실내에서 진행되며,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첫 순서인 작헌례는 전통 제례의 예법에 따라 전주이씨대동종약원과 여흥민씨삼방파종중회에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맡아 진행하며,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통해 전통 형식을 충실히 재현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참석 내·외빈의 분향과 헌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다인다색 프로젝트’ 축하공연 숭모제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3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새롭게 구성된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22명의 신규위원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 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활동 ▲ 주민제안 사업 작성법 등 기본과정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예산제의 운영절차와 실무 전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는 위원 21명이 참석해 참여예산제의 취지와 절차를 이해하고,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위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예산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이 시정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4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여주시 여주여자중학교 정문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청과 여주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지나갈 때마다 연필과 물티슈 등의 물품을 건네며 일일이 안전한 PM 사용을 당부했다.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 면허를 보유한 만16세 이상인 자만 원칙적으로 PM운전이 가능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10만원, 음주 운전의 경우에는 10만원, 동승자 탑승 시에는 4만원, 지정차로 위반 시에는 3만원, 안전모 미 착용시에는 2만원의 범칙금이 각각 부과된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고 더욱이 사망사고마저 일어나 어린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킥보드, 전기자동차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사용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예전에는 어린이들의 놀이수단에 불과했던 킥보드가 이제는 교통 수단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이는데 여주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협력해 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신하초등학교로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전반의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해 현장 개선사항을 지도하고, 2024년 환기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 신하초등학교의 환기설비 상태를 확인했다. 신하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은정 교육장은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노후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1월 1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간위탁 수탁기관 실무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탁기관의 행정 및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각 부서의 민간위탁 담당자와 수탁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이 진행했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법적 책임 및 제도적 근거 ▲회계·정산 관리 실무 ▲성과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 ▲감사 지적사례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담당관은 “민간위탁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신뢰받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감사 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정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포함됐으며, 총 120분간 이뤄졌다. 교육참석자 일반인 이OO씨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어 가치 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 4분이며, 심정지를 발견한 직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상진 농가가 수확한 쌀 4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진 농가는 이전에도 쌀과, 고구마를 여흥동에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상진 농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