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 ‘AI 국민비서’에 음성 인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텍스트 입력 없이 말로도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조작이나 텍스트 입력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장벽 없이 행정 혜택을 누리는 ‘AI 민주정부’를 본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민간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와 협력하여 100여 종의 전자증명서 발급과 1,200여 개의 공공시설 조회 및 예약을 일상 언어로 대화처럼 할 수 있도록 시범 제공하고 있는 ‘AI 국민비서’는 이번 음성 기능 추가로 그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이용자는 새로운 버전의 카카오톡을 내려받은 후 카카오 ‘AI 국민비서’ 대화창에서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평소 사용하는 일상적인 언어로 음성 명령을 내리기만 하면, 인공지능(AI)이 의도를 파악해 관련 서비스를 즉시 실행하게 된다. 아울러 카카오톡 실행 후 더보기 메뉴의 해당 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청사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9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AI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연자로 나선 함영기 연세대학교 교육학부 교수는 ‘인공지능이 답할 때, 교육은 무엇을 묻는가?’를 주제로 ▲AI·디지털 기반 교육의 본질 ▲디지털 환경에서의 교사 역할 및 학생의 성장 이해 ▲ AI의 그림자, 교실 현장의 변화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함 교수는 강연에서 ‘질문하는 인간으로 남는 법’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인공지능 시대를 마주하는 교사들이 갖춰야 할 교육적 안목과 통찰력을 제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AI가 채울 수 없는 교육 고유의 영역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체계를 중심으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도내 가천대와 성균관대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42억 9천만 원의 투자를 기반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AI 중심대학’은 대학 교육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가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가천대·성균관대는 8년간 AI 전공교육과 융합교육, 실무형 프로젝트,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도는 두 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기업·시군과 연계한 지역 특화형 AI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중심대학에는 국비 480억 원, 도비 3억 2천만 원, 시군비 6억 1천만 원, 대학 등 민간부담금 53억 6천만 원 등 총 542억 9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향후 8년간 집행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 경기도가 AI 분야로 지원한 가천대, 경희대, 성균관대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형 AI 교육을 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장 이창재는 올 상반기 AI챗GPT 1급 및 2급 자격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지역 문해교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특별한 사진전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세대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개인 사진을 활용해 시대별 복고풍, 청춘 콘셉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미지를 제작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감성을 담아낸 사진 작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완성된 사진을 본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이라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환한 웃음을 보여주셨다. 재능기부에 참여 학생들은 AI 기술이 단순한 디지털 도구를 넘어 사람의 추억과 감성을 연결하는 따뜻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관고동장 김정옥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고 재미있게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활동은 AI 기술과 지역사회 나눔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사례로, 디지털 시대 세대공감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는 5월 13일(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판교)에서 '2026년도 의회 디지털 역량강화 AI 바이브 코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무처 직원(5급~7급)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실무 자동화 도구를 직접 설계·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 AI 활용 단계를 넘어 직원 스스로가 AI를 자유롭게 다루며 자동화 도구를 직접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 구현을 목표로 마련했다. 1일 워크숍에 이어 1개월간 팀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조례안 유사 법령 자동 비교 ▲예결산 검토보고서 초안 작성 ▲민원 답변 초안 작성 ▲입법예고 서식 검토 등 의회 실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결과물 도출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회는 1개월간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별도로 개최해, 우수 사례를 의회 전 부서로 확산하고 의정 업무 혁신 과제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진덕훈 공간정보화과 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원이 직접 자동화 도구를 만들어내는 'AI 네이티브' 의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성과공유회로 우수 사례를 전 부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5월 12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하는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걸친 AI 기반 ESG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인공지능 안전 인증제도’는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위험 예측 및 대응 역량 ▲데이터 기반 운영관리 ▲시민 편의 서비스 사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인증이다. 공사는 지난해‘AI 인공지능 TF’를 운영하며, 현장 안전관리와 시민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AI 활용 과제를 발굴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AI) 중장기 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 사고·민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안전사고 관리시스템’, 이용객 흐름과 시설 수요를 분석하기 위한 ‘AI 이용객 예측 시스템’, 내부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규정집 검색 앱’ 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임직원의 AI 이해도와 실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인공지능 활용·보안 가이드를 신설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6 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인 ‘AI 디자인과 목공예’를 5월 12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안초등학교 목공실에서 운영된다. AI 디자인 활동과 목공 실습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목재의 종류와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탁상시계, 방문패, 곰돌이 연필꽂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목재 표면 조정과 채색, 조립 및 마감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AI를 활용한 패턴 디자인 활동을 접목해 디지털 기술과 공예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스스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수업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타났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학생과학관은 관람객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융합적 사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6 주말과학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주말과학체험마당’은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수학·로봇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기획·운영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85개의 학생 동아리가 참여하여 ▲과학 원리를 활용한 만들기 ▲창의 융합 체험 ▲탐구 중심 실험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를 학생과학관 1층 수학체험실과 4층 꿈별이 사이언스 랩에서 선보인다. 체험 희망자는 각 회차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학생과학관 누리집(체험프로그램-주말과학체험마당)을 확인하면 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관람객들도 자연스럽게 융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AI 업무지원 플랫폼인 '군포 AI 주무관'을 전격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된 ‘군포 AI 주무관’은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 오퍼스(Claude Opus)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맞춤형 업무지원 플랫폼이다. 시는 직원들이 방대한 자료의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및 검토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이번 플랫폼을 마련했다. 최근 공공부문에서의 AI 활용이 강조됨에 따라, 시는 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덜고 처리 시간을 단축해 행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용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용을 확대해 비용 대비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 AI 주무관’ 플랫폼을 미리 접해본 한 직원은 “여러 AI 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돌봄 에이아이피(AIP, 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를 현장에 투입한다. 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과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아이피(AIP) 코디네이터 서비스’는 전담 코디네이터가 돌봄 필요 대상자 조사부터 욕구 파악, 서비스 의뢰와 서비스 실행관리까지 수행하는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이다. 전담 코디네이터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연결하는 ‘맞춤형 돌봄 설계자’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두 복지관은 6월부터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한다. 코디네이터 6명은 지역 내 19개 행정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명씩 배치해 65세 이상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집중 지원한다. 나머지 2명은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등 심한 장애인과 고령 장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