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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력단절 도민에 정보기술(IT) 기반 탄소중립 강사 양성과정 지원

정보기술(IT) 기반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SK㈜ C&C,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정보기술(IT) 기반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 양성 과정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민․관협력 클라우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퇴직이나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도민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과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도와 SK C&C는 40명 내외를 선정해 6월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하루 2시간에 걸쳐 환경교육 교수법 이론과 철학, 정보기술(IT) 플랫폼 교육 프로그램 등 정보기술(IT) 기반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가 되기 위한 이론과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팀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내 거주자 중에서 경력 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환경과 정보기술(IT) 융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고, 과정 이수자에게는 일선 학교 교육 현장에서 지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취업 기회를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면접을 거쳐 6월 2일에 최종 합격생을 발표한다. 신청 접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SK C&C와 협력해 도내 경력이 단절된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료생 중 9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경력 단절 도민을 위한 정보기술(IT) 관련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전문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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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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