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주력할 민관학 협의체 정기회의 열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시흥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민관학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소속기관 인사이동에 따른 위원 변경으로 인한 △위촉장 수여 △2022년 하반기 정기회의 결과보고 △시흥시 외국인주민과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유관기관 지원 사업 현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 정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회의에서는 외국인주민과의 추진사업 및 유관기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 논의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각 유관기관에서는 중도입국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체계화 및 이주배경 청소년 진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눴다.


위원장인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은 “글로벌 사회에 접어들면서 외국인주민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외국인주민 국적별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흥시가 정책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민관학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