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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박명수와 같이 달릴 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KBS 라디오가 '달리면서 듣는 오디오 콘텐츠' (연출 : 송윤선, 권소희)를 발표한다. 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모델 강소연을 비롯해 박명수, 윤정수, 황정민 등 KBS COOL FM DJ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로 달리며 듣기 좋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법, 달리기 방법 등 러닝 팁을 제공하는 오디오 콘텐츠다.

연출은 맡은 송윤선PD는 '달리기 인구가 800만명인 시대, 는 이미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공익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는 워밍업 스트레칭부터 인터벌 러닝, 쿨다운까지 달리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러닝메이트로서 개인별 달리기 수준이나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따라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애플 팟캐스트, 네이버 바이브, 스포티파이, 팟빵 등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에서 5월 15일부터 들을 수 있으며, KBS 라디오의 유튜브 채널인 KBS KONG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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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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