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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박명수와 같이 달릴 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KBS 라디오가 '달리면서 듣는 오디오 콘텐츠' (연출 : 송윤선, 권소희)를 발표한다. 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모델 강소연을 비롯해 박명수, 윤정수, 황정민 등 KBS COOL FM DJ들이 참여하는 콘텐츠로 달리며 듣기 좋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스트레칭법, 달리기 방법 등 러닝 팁을 제공하는 오디오 콘텐츠다.

연출은 맡은 송윤선PD는 '달리기 인구가 800만명인 시대, 는 이미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공익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는 워밍업 스트레칭부터 인터벌 러닝, 쿨다운까지 달리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러닝메이트로서 개인별 달리기 수준이나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따라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애플 팟캐스트, 네이버 바이브, 스포티파이, 팟빵 등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에서 5월 15일부터 들을 수 있으며, KBS 라디오의 유튜브 채널인 KBS KONG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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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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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홍역 유행.. "해외 갔다 온 분, 홍역 감염 주의하세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중 홍역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홍역 유행 국가 방문 또는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전파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홍역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주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홍역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를 통한 산발적인 유입과 지역 내 제한적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했거나 여행 후 3주 이내에 발열이나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홍역 백신 1차 접종 전의 영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가정 내에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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