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새마을문고광안1동분회에서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UP & 해양레포츠 체험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안리 해변에서 진행 된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하여, SUP(패들보드 : Stand Up Paddle board) 및 해양레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여가 활동을 즐겼다.
또한, 독서생활화 및 건전한 취미생활 권장을 위해 2023년 ‘원북원부산’ 청소년부문 선정도서(페퍼민트, 김온유 저)를 참여 학생에게 1권씩 지원했다.
김종득 회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여름을 맞아 해수욕장에서 재밌는 체험을 즐기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묘경 동장은 “관내 학생들이 SUP 및 해양레포츠 등 건강하고 알찬 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새마을문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