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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안심톡톡학교 1기’ 운영

원예, 운동, 라탄공예, 요리, 음악교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2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3개월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쉼터프로그램 ‘안심톡톡학교’를 운영한다.

 

‘안심톡톡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며, 우울증 예방을 위해 사람들과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안심톡톡학교’ 수업은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감 감소를 위해 특별활동으로 △라탄공예 교실 △원예치료 교실 △음악 교실 △운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 2회 3시간 총 20회기로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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