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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중학생 대상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개강식을 16일 개최했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업성취 동기를 높여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2개월간 2개 반을 운영하며, 사전 신청한 관내 36개교 중학생 1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총 8회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커피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국내 커피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자신감 있게 진로를 설계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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