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레드벨벳 아이린, 첫 사진전 ‘1 Page of IRENE’ 오늘 오픈!

색다른 콘셉트의 화보 ->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아이린만의 감성을 보여준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사진전 '1 Page of IRENE'(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이 오늘(26일) 오픈한다. 

 

아이린 첫 사진전 '1 Page of IRENE'은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아이린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기획된 만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아이린의 내추럴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포착한 색다른 콘셉트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 포토존은 물론, 미공개 솔로곡 및 사진이 수록된 화보집 3종과 아이린의 감성이 묻어난 다채로운 MD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사진전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의 칼럼, "푸바오가 남긴 것"
[에버랜드 송영관 사육사 칼럼]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아래 각자의 표정과 감정을 가린 채 서로 거리를 둬야 했다. 일상 또한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조용해진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다른 속도로 흘러갔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글과 영상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이고 불안한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멈춘 듯 멈추지 않은 듯, 연결된 듯 단절된 듯, 끝이 보일 듯 말 듯…. 외로움으로 영혼을 잃어가고, 위기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불행한 시기였다. 그즈음이었던 7월, 우리 앞에 한 신비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바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비한 이 생명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푸바오와 판다의 삶은 마음 아픈 소식들을 보고 듣고 견뎌내느라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듯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헌신적인 육아에서 무한한 사랑을, 사육사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과 관계에서 진심을,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그 안에서 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