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고고day'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주간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고고(더하고, 나누고)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공감과 소통으로 만드는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부서별 숏폼 릴레이 진행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과 행동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와 관련하여 4월 9일 이정찬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 및 간부들이 직원들에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와 장애인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주간 일정을 홍보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일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존중하는 것이며, 다름은 갈등이나 불화가 아닌 특별함의 또 다른 표현임을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며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형성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활동이 지속적 가치의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