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형제축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등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지만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위향 동장은 “문지만 대표의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빈틈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지만 대표는 철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마다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