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5일 화서동에 위치한 축만제 저수지(서호) 주변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녹지공원과 소속 단체 2명과 직원 8명의 참여하였으며 겨울 동안 저수지 둘레길 2㎞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물 위에 떠 있는 스티로폼과 각종 플라스틱등을 약 0.3톤 수거했다.
팔달구 담당자는“봄을 맞이하여 실시한 대청소로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에서 운동과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결한 공원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민들도 무단투기를 삼가는 등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