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Gallery영통, 5월 조영순‘데포르메의 한계Ⅱ’展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5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데포르메의 한계Ⅱ’주제로 조영순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데포르메(défomer)는 회화적 변형을 뜻하는 것으로 작가는 작품에 대해‘자연이면서 자연 아닌 것’또는 ‘자연이 아니면서 자연인 것’이라는 데포르메의 진수 또는 한계를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회화라고 설명한다.


추상양식과 자연양식이 한 공간 안에서 공존하며, 서로 밀고 당기는 기묘한 양가감정의 상태를 신표현주의 기법으로 표현한 15점 작품을 5월 한 달 동안 Gallery영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조영순 작가는 그동안 매탄2동 주민자치위원장,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사)은빛복지재단 문화봉사위원장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