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덕현초등학교는 마을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 밝혔다.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스포츠클럽은 재학 중인 모든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안양시 체육회와 연계하여 주 1회 2차시씩 총 10차시 분량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소외계층 없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함이며,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학생,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경혜 교장은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스포츠클럽을 통해 다양한 뉴스포츠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며 운동습관을 형성할 것이며, 또한 협력, 양보 등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에 참여하며 건강체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활동을 계획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