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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년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9명을 모시고 2018년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보고와 더불어 2017년 시장형사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된 꿈두레 실버카페에 지급되는 인센티브 10,600천원을 전달했다.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참여해주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정요철 시인의 “행복한 12월”을 낭독하며 올 한해 열심히 일한 어르신들을 격려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그동안 있었던 경험담을 나누며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0년 처음 오산시장이 당선되었을 때 오산시에는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참여하고 계셨는데, 현재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와 더불어 1,35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2022년 2,0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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