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정아트홀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전명환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천시새마을회를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라며 “올여름도 극한의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보건소와 잘 협력하셔서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 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회에서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자율방역단분들께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덕적도 북1리 마을이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 3단계 승급심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덕적도 북1리는 이번 3단계 승급 결정에 따라 2025년~2027년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총 30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덕적도 북1리는 표고버섯을 10년 이상 산지 재배한 경험이 있는 표고버섯으로 특화된 마을이다. 2022년부터 2단계 섬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표고버섯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표고버섯 실내재배 시범운영하여 작년 추석 첫 판매를 실시하는 등 4계절 스마트팜 버섯을 재배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덕적도 섬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섬이담은’ 대표 브랜드를 개발했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이담은 섬송이표고버섯’은 무농약농산물 인증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9일 청수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청소년 의회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원과 대화,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유영숙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이 하는 일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재미있게 답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숙 의원은 “의회 교실에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고맙다”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8일 보름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올해 두 번째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김포시 꿈나무와 꾸준히 소통의 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24 공공건축가 활동 콜로키움’이 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인천시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60여 명이 건축, 도시 분야의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공공건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는 공공건축 통합관리시스템 ‘스페이스 인천(SPACE INCHEON)’ 의 활용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인천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공공건축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이상림 총괄 건축가, 이윤정·곽동화 협력 건축가와 강신원건축가 등 59명의 인천시 공공건축가는 5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해 공공건축의 선도적 역할과 도시 품격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공공건축은 지역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에서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면서 “이 자리가 총괄·공공건축가 등 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시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역시에서는 최초로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하수시설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 기준으로 일일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이 2만 4천여 개소 있는데, 이는 특광역시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편에 속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 12월부터 개인하수로부터 공공수역의 환경 위해성 예방을 위해 오수처리시설 설치 기준 강화, 준공 후 수질검사 대상 확대 등을 반영한 하수도법이 개정돼 시행되고 있다. 또한 소규모 개인하수시설의 대부분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자에 의해 자가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준공검사 및 지도·점검 시 개인하수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시운전 실태 및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관리 기준과 연구원에 수질검사 의뢰 시 필요한 전문지식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실무중심으로 광역시 최초로 실시해 참석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번 교육으로 소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수련활동사업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는 관내 청소년들의 토요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8일에 운영되며 서울 역사문화공간 체험, 전통문화 체험(세시음식, 자개풍경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는 1인 참가비 20,000원이며,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곤란함에 처해있으나 법적·제도적 지원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응급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상황에 따라서 기초생활 물품 전달, 유관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대상은 가정 밖 청소년, 청소년 부부 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1분기에는 김포시 읍면동사무소, 경찰서, 학교, 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총 22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지원 청소년은 “응급지원사업 덕분에 평소 필요로 하던 물품을 제공받아 기쁘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청소년이동쉼터는 응급지원사업을 통하여 위기청소년 발견과 구조를 통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성화 사업 ‘일상이 미디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과 공모전 출품, KBS 방송국 견학으로 진행됐다. 방송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이 4회 진행됐으며 총 4건의 단편영화를(▲GPKIDS팀 ‘배신’, ‘열쇠를 찾아라’ ▲HOD팀 ‘난너의친구가아니야’ ▲SYKKK팀 ‘공부없는 세상’) 제작했다. 또한 KBS 견학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과 제작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는 교육사랑연수원(교육부 인가 제01-3호)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2024년 KYSFF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봄 영화제’에 출품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24일 발표된다. 제작된 작품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김포시대회를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본 예술제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재능표출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되며,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참여 대상으로는 김포시 관내 재학중인 초・중・고 청소년과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5월 13일부터 5월 2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술제는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로 구성되며,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최우수 수상자(팀)는 8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된다. 2024년 신규 종목으로 문예(일러스트)가 추가됐으며, 6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는 디지털 드로잉 주제에 맞춰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