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헬스케어교육센터에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지난해 75개 기관이 참여하여 2804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사전 신청으로 3000명이 예약 완료됐으며 어린이의 건강관리 기틀 마련을 위한 눈높이 교육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헬스케어교육센터(어린이 건강 체험관)는 증강현실(AR)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위생, 영양, 신체활동, 흡연 예방, 절주 예방, 아토피 예방 등 다양한 놀이식 건강교육과 가상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건강 놀이터로 9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헬스케어교육센터를 방문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의 사후 설문지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놀이체험으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 한해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교육 거점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 내용은 ▶학교별 특색에 맞춰 다양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건교육 거점학교’ ▶제1형 당뇨학생치료비 지원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모바일 헬스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 한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개발 등이다.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보건교육 거점학교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인천시교육청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초등학교 1교,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운영 결과를 토대로 주변 학교로 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찾아가는 보건교육 강사 지원(300학급) ▶학교급별 ‘수업나눔의 날’ 운영 ▶보건교육 운영비 지원(교당 50만 원, 352교) ▶ 희귀 난치성 질환, 심・뇌혈관 질환, 소아암 등 학생 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자기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 ▶학생 비만 예방 ▶구강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운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31일 오학동 건강걷기모임 대상 올바른 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걷기 교육’은 걷기지도자가 알려주는 이론과 실습으로 ▲걷기운동의 필요성과 효과 ▲ 본격적인 걷기운동 전 올바른 스트레칭을 통한 부상 예방▲바른 걷기 실습 등 걷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 교육’을 통한 걷기 역량 강화로 읍·면·동 생활터 중심의 걷기 모임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걷기 참여를 위해 비대면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하여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여주시민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걷기 활성화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가 오는 3월부터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건강놀이터 ‘튼튼쑥쑥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교육은 성남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5~7세)와 교사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1회씩 60분~80분간 진행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정구보건소 1층에 위치한 튼튼쑥쑥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기본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유아들의 미래 건강을 위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눈높이에 맞춘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은 단체(25명 이내), 오후는 개인 접수가 가능하다.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교육에 대한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양, 운동(비만 예방),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구강, 손씻기교육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와 교육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 더 건강하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4년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하고자 1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천시홈페이지 교육포털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건강운동교실은 신축한 보건소의 쾌적한 환경에서 3월부터 6월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및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운동교실 참여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운동실천의 효과적인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종식과 신축 이전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면서 그동안 움츠러들었던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시민 누구나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이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건강 체크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사랑의 똑똑똑’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똑똑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방문형 의료지원 및 약물 복용 관리 지원사업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정을 매월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약물 복용 관리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인 백미 전달과 함께 진행되어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이 지난 2일 복지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설 나눔 행사 ‘행복꾸러미’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떡국 재료 등이 담긴 떡국 키트로 구성된‘행복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10가정에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 오산지사 공성석 지사장은 “오산지역 어려운 가정에 정과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설 명절 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은 남동구의 소외계층 10세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한 바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주민의 의료공백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편성해 비상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응급의료기관인 나사렛국제병원, 인천적십자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연수구 보건소는 2월 9일(09:00~18:00) 1일간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병원 3곳 ▲의원 55곳 ▲약국 68곳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팔팔한 이웃만들기 건강 케어’사업을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팔한 이웃만들기 건강 케어’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의료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동 간호직 공무원이 대상자별로 연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을 진행하며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욕구에 맞춰 관내 협력기관의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 6일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른 건강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최 모 씨는 “평소에 몰랐던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건강정보를 들으면서 만성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 혼자 살면서 건강 관리하기가 어려웠는데 건강상담을 받으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사업 활성화를 통해 의료사각지대 최소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