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 지역사회와 함께해요

안양시, 저 출산 인식개선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시민참여 속에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꾀한다.

관 위주로 시행되었던 저 출산 인식개선사업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저 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관내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로서 결혼장려 문화조성을 위한 청년 인식개선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위한 다둥이 가족 행사 일·가정 양립 등의 분야가 핵심이다.

이밖에 저 출산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인구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인식개선도 응모 가능하다.

관련 사업을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오는 19일까지 시 해당부서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는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한 가운데 두 차례 심사와 충분한 검토를 통해 공모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공무원은 현재의 심각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결혼·출산·양육 등에 고민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공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5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