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지정 쓰레기봉투(종량제 봉투)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실제 공급 상황을 고려하면 과도한 불안에 따른 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스템의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이미 일시적인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지바현 이치하라시는 시민들이 나프타 수급 불안을 이유로 쓰레기봉투의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 품절 사태가 이어지자, 가연성 쓰레기에 한해 지정 봉투 사용 의무를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그러나 시는 제조업체들을 확인한 결과 공급량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하며, 불확실한 정보에 따른 과도한 구매를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봉투가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까지 등장하는 등 사재기 현상이 확산되자, 제도 완화를 통해 수요를 분산시키는 대응에 나선 것이다. 미야기현 등 다른 지역 역시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일정 기간 동안 지정 봉투가 아닌 시중의 투명·반투명 봉투 사용을 허용하고, 쓰레기 종류만 표기하면 배출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다. 이는 공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일시적인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의왕시는 4월 27일부터 관내 6개 동(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내손1동, 내손2동, 청계동) 주민센터에 별도의 전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이는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해 지원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지급 수단 등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문의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 지원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의왕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시행 이틀 만에 지급률 27.0% 달성하며 빠른 민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월 28일 24시 기준 1차 지급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5,010명 중 현재까지 총 1,352명에게 지원금 지급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개별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3.07% 상승했다. 수원시는 4월 30일, 2026년 1월 1일 기준 관내 10만 70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팔달구 매산로1가 61-1번지 수원역 11번 출구 앞 상가건물로 1㎡ 기준 1875만 원이었고, 최저지가는 상광교동 산 103-3번지로 1㎡ 기준 6230원으로 결정됐다. 장안구와 권선구의 도시개발사업 등이 지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팔달구 행궁동 일원의 지속적인 상업화, 영통구 내 실거래가를 반영한 주거 지역 표준지 가격 상승 등으로 지가가 상승했다. 상승률은 장안구 3.18%, 권선구 4.21%, 팔달구 2.21%, 영통구 2.44%였다. 수원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권리나 이익에 영향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열람·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에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구청 민원실에 비치돼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토지가격비준표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수원시는 4월 23일 ‘2026년 개별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올여름 무더위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예산 지원과 현장점검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을 집중실시하고 있다. 점검을 통해 축사 냉방 시설 작동 여부, 전기 설비 노후도 등을 꼼꼼히 살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총 6억6천만 원(도비 2억 원 포함)을 투입해 도내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를 조기에 공급한다. 사고 발생 전후를 아우르는 ‘사전 예방 및 사후 신속 대응’ 체계도 공고히 한다. 경기도는 사전 예방을 위해 총 244억 원(도비 22억 원 포함) 규모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인한 농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재해 발생 시 폐사체 처리와 시설 복구 등 사후 복구를 위해서는 1억2천만 원의 긴급 지원 예산을 편성,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신속하게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한편 폭염 피해 극복을 위한 농가의 적극적인 사양 관리를 당부했다. 주요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사육 밀도 조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중앙도서관이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 운영하는 ‘신중년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연은 신중년과 일반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월 이서원 작가와의 만남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6월 마녀체력 작가와 함께 '미리 슬슬 준비하는 몸과 마음의 노후대책' ▲7월 명화의 선, 나를 다시 그리다 등으로 구성했다. 5월 강연(11일 오전 10시)은 중년 이후 삶을 건강하게 설계하는 방법을 다루고 6월 강연(8일 오전 10시)은 나이 듦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체력·마음 관리법을 소개한다. 7월 강연(6일 오전 10시)은 미술 작품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서원 작가, 마녀체력 작가(이영미), 한송이 미술심리상담사가 강의한다. 인문학적 시각에서 삶을 성찰하고 일상에 적용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다. 참가 신청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웹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며 지역 돌봄체계 강화에 나섰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 대한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신청자는 물론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 단계부터 생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추가 돌봄이나 복합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통합돌봄 서비스는 2026년 통합돌봄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분절돼 있던 보건소, 복지관, 요양시설 등 여러 기관의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상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안부를 살피는 ‘선행꽃(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선행꽃’ 사업은 가족이나 주변의 돌봄이 부족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생필품,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따뜻한 안부 인사와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르신의 일상 속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니 마치 가족이 생긴 것처럼 마음이 든든하다”며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 외롭고 적적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찾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5일, ‘세상에 하나뿐인 생신상(생신 도래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으로 2026년 4월달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생신상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이날 생신상은 이교수 한정식(팔달구 인계동 소재)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교수 한정식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가 생신 선물로 케이크를 준비하여 생신상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태석 이교수 한정식 대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매월 모셔서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 생신상을 매월 차려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항상 잘 살펴 따뜻함이 가득한 매교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 특화사업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3회 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선옥 강사의 진행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뒤, 오는 8월경 하반기 일정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3회 차 프로그램에서는 지난주 활동에 이어 한양수자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키친 걸이대 만들기 활동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재택의료-방문약료 원스톱 다학제 팀’의 첫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혼자 거동이 어려운 65세 이상 재가 노인 가운데 10종 이상의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다제약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와 약사가 함께 방문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방문진료와 방문약료가 각각 운영돼 대상자는 여러 일정을 따로 소화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화성특례시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세 기관이 협력해 ‘원팀’ 모델을 구축하고, 한 번의 방문으로 진료와 약물 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방문 당일에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소속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와 화성시약사회 약사가 함께 참여했다. 약사가 복용 중인 약을 점검하고 중재안을 제안하면, 의사가 현장에서 즉시 검토해 처방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점검 절차도 마련했다. 다학제 팀 방문에 앞서 화성시약사회 전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