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80세 이상 노인 32가구에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으로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는 2023년 4월 시작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금광면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광면에는 39개 마을 중 5개 마을에 경로당이 없으며, 어르신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에는 채소키트로 버섯과 콩나물를 재배하는 키트를 드렸고, 화투그림 색칠공부로 두뇌운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정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시클라멘 화분은 겨울철에 피는 꽃으로, 보라색, 빨강색 등 화려한 색깔과 주 1회 물을 주면 되는 쉬운 관리로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추진하게 됐다고.”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긴 연휴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 가정에 화사한 꽃 화분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지난 24일에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2기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1, 2기(5~9월)에 걸쳐 총 10주(주 1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소양교육,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 모든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체계적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가 진행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반려 인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우리 곁을 항상 든든하게 지켜주는 반려동물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반려동물과 우리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 ▲수의사가 말해주는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 케어 방법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전문가의 성실한 답변 등에 대해 알아본다. 반려인 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안지환 성우가 TV 동물농장을 함께 하면서 얻게 된 많은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어서, 반려동물에 필요한 정보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V동물농장 안지환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또는 ‘네이버 유기견없는 도시’를 통해 접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가막들공원 텃밭에서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악기 연주, 장기 자랑, 텃밭 소감 발표,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문화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막들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3월부터 토요일마다 매월 2∼3회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텃밭교실 체험의 주요 내용은 시기별 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 식물 기르기 등으로,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의왕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소통하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온가족 텃밭교실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광명시 동물병원 16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개로 미등록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임신한 경우는 제외된다. 아울러 반려견 소유주는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종비는 두당 5,000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가까운 광명시 내 동물병원(16개소)을 직접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에는 지난 20일, 『내 방 속의 힐링 정원』프로그램으로 세류3동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일일초)을 전달했다. 『내 방 속의 힐링 정원』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감소하면서 우울감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추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갑작스럽게 자녀가 사망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화분을 죽은 딸처럼 생각하고 잘 키우면서 마음을 잘 다스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우울감을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실수를 전달하고 재배방법을 공유함으로써 대상자 가정에 안정감과 성취감을 도모하기 위한 『애지중지 반려식물 가꾸기』사업을 실시했다. '마을복지계획'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실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전 주민 대상 복지욕구 설문조사 결과, 독거생활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중장년층 1인가구의 우울감과 정서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실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제공한 과실수는 현재 수확할 수 있는 3종(대추,오디,자두)나무로 구성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을 통해 반려식물 재배법을 알려드리고,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안부를 살피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분들이 식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키우면서 식물이 성장하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보며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9월 19일 수확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를 수확하여 모두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점동면 희망온누리 성금, 부녀회 기금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장(회장 김금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충종)은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제구는 9월 15일 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반려식물 가꾸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 무력감·우울감이 심화된 위기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지 및 사례관리 대상자와 담당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소속 강사의 ‘스투키, 다육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가꾸기’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과 낯선 공간이 어색했지만, 나만의 반려화분이 완성되어 갈수록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가 만든 반려식물에 애정을 주고 잘 관리해서 예쁘게 키워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와 대상자 간의 긴밀한 라포(rapport, 사람 간에 생기는 상호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 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지난 15일, 동구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희)는 세번째 함께 만드는 반려식물 -『초록이와 함께』사업을 진행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저소득 1인가구세대가 반려식물을 같이 만들면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 번에 걸쳐 독거세대 60명이 위원과 함께 화분에 직접 호접란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좌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희위원장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층 밝아진 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으며 이후에도 반려식물의 상태를 공유하면서 안부 확인 등 안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