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 삼리초,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삼리초, 봄을 맞아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2022년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줄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삼리초등학교는 학년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 2일(월)부터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육과정의 특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구, 축구, 학급별 계주 등을 선정하였다. 각 학년 특색에 맞게 리그전, 토너먼트 등의 방식으로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이면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체육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은 매일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대회도 재밌었지만, 응원전도 정말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국가유산 야행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야경은 문화 유산·시설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무형유산전수회관, 화홍사랑채 등을 연장 운영한다. 야로는 수원화성 밤마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프로그램인 ‘쓰담쓰담 수원화성’, 수원화성 야경을 감상하며 해설사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