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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김포시 풍무도서관 앞에서 책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책을 주제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시민참여프로그램 대폭 늘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무도서관 일원에서 ‘2024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책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행사는 당일 10시에 시작되며 공연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과 이벤트 코너등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마당에서는 제이엠댄스팀, 김포시문화예술단이 함께하는 댄스공연과 탑스틱팀의 난타공연, 경기아르떼플루트앙상블의 플루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마당에서는 도서관별로 진행하는 키링 만들기, 여행굿즈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외에 이명환, 이혜인, 홍지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출판사별 체험부스와 나이콤, 짚풀공예공방, 보자기아트협회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마당에서는 동화 속 캐릭터 포토존과 김포책빵 이벤트 속 감상문 전시 등이, 가족 특별행사로는 온가족 전통놀이와 가족달리기 대회, 북크닉 활동등을 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신나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종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책 축제에 참여하는 김포시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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