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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핑계고’부터 ‘더 존 3’까지 2024년에도 어김없는 ‘예능퀸‘

매끄러운 티키타카 입담 → 몸 사리지 않는 활약 ‘호평’
예능에서 드라마로 이어지는 하반기 열일 행보도 ‘기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예능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먼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권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출연진 유재석, 김동현, 덱스와 물 흐르듯 매끄러운 티키타카는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으로 폭소를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7일 오픈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1-3화에서는 100명의 유봇(유재석 AI 로봇), 종이의 집, 폐리조트 버티기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흥과 리액션, 팀을 리드하는 면면을 보이며 강력해진 프로그램의 스케일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예능 대세임을 알렸던 2023년에 이어 2024년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선보이며 '올라운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지난 7월 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MC로 깜짝 지원사격에 나서 관객들을 찾는가 하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약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열일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권유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에 띄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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