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0월 컴백’ 세븐틴,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 예고!

‘세븐틴 스트리트’ 돌아온다…캐럿 위한 축제 예고
신보 ‘SPILL THE FEELS’ 메시지 담은 MV 두 편 공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을 발매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 샘플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오피셜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다. 지난해 미니 10집과 미니 11집 발매 당시 열린 이 이벤트는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세븐틴 스트리트'는 작년보다 개최 기간이 길어 더 많은 캐럿(CARAT. 팬덤명)의 호응이 예상된다.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도 시선을 끈다. 신보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 것은 물론, 10월 21일 0시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팬들을 찾아간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 'Speak up'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예고된 만큼,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 담길 메시지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12집과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미국, 일본, 아시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