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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2025년 인천작가의 서재’ 운영… 5, 6월 기형도·오정희·천선란 작가 조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작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격월로 ‘2025년 인천작가의 서재’를 운영한다.

 

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 서가에서는 인천 출신이거나 인천을 다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며, 5~6월에는 기형도, 오정희, 천선란 작가를 선정하여 대표작을 전시한다.

 

서재에서는 연평도 출생의 기형도 작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다수 집필한 오정희 작가, 인천 출생의 SF 소설가 천선란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입 속의 검은 잎’, ‘중국인 거리’, ‘유년의 뜰’, ‘노랜드’, ‘이끼숲’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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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지역 방문·체류 우리 국민 안전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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