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유리창에 부딪히는 새들 '죽음' 막기 위해 시설개선. 조례 추진
저작권자 © 뉴스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안양시의회 부의장(최병일 의장 직무대리)이 주소를 관외로 이전하여 의원직을 상실하였다는 주장이 지속 제기되자, 안양시의회에서 5일 주소지 확인결과 ‘이상없음’을 발표하였다. 지방자치법 제78조(의원의 퇴직)에 따르면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구역변경이나 없어지거나 합한 것 외의 다른 사유로 그 지방자치단체의 구역 밖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였을 때’의원의 직에서 당연퇴직하게 된다. 안양시의회 의회사무국(사무국장 김신)에서는 최병일 부의장에게 주민등록초본 제출을 요청하여 해당기간 내에 퇴직사유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의혹이 제기된 판결문 상 주소는 최 부의장이 대한민국 법원 전자소송 사이트에 과거 2014년 이전 최초 회원 가입 시 주소를 등록한 뒤, 시간이 지난 후 소송 관련 피고보조참가인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주소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예전 주소로 표기됨에 따른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양시의회에서는 안양시의회 전 의원을 대상으로 주소지 확인을 하고, 주기적으로 주소지 확인을 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으로 인해 미디어 활용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가짜 뉴스,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고 책임있게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안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재구성하여 교과와 연계하고 체계적인 전문강사의 지도로 윤리적으로 책임있게 미디어 정보를 생산, 참여, 공유 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형성하고자 토의·토론 수업과 연계하고 다양한 매체의 글쓰기 학습과 병행했다. 이영애 교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접근 방법 및 이용 능력을 기르고,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미디어 활용 방법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가정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이 경기도내에는 처음으로 안양에서 운영된다. (사)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동안구 호계2동)가 (사)안양YWCA의 이주여성 가정폭력상담원 양성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교육사업 후원금(1천만원) 전달식이 5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사진 첨부) 다사랑공동체는 아동권리보호와 위기가정 상담 및 조사, 일자리창출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7년 서울에서 설립돼 2016년 안양으로 이전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은 이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 상담원 양성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제기한 안양시와 이레샤 페레라 씨의 적극적인 제기가 기폭제로 작용했다. 안양에 거주하는 이레사 페레라 씨는 지난해 12월 안양시다문화홍보대사에 위촉됐다.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결혼이주여성 92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절반에 가까운 42.1%인 387명이 가정폭력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후원금 기부에 따라 관내 거주하는 이주여성 20명이 안양YWCA 가정폭력상담소가 진행하는 상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양성과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민에게 더 친숙하게 ‘브랜드 캐릭터(평온이와 다온이)’를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여성 가족 분야를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재단은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었다. 원형봉을 들어 성평등과 가족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전파한다는 의미의 ‘평온이’와 성평등 가치와 가족의 행복의 씨앗을 심어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다온이’다. 재단은 로고 및 브랜드 캐릭터 관련 다양한 기획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강화, 친환경 에코컵을 선보인 바 있다. 폼보드와 캐릭터 인형도 개발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23일 도내 27개 육아종합센터들과의 업무협약식에도 등장했다. 브랜드 캐릭터는 지난 1일 새롭게 개설한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도 공개됐다. 도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의 경품으로 브랜드 인형 열쇠고리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브랜드 캐릭터 등을 활용해 도민들에 친밀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등 5개 경기북부 도로분야 유관기관이 경기도북부경찰청이 추진하는 ‘경기북부 주요도로 교통 종합개선 계획 추진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와 경기도북부경찰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5일 북부경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북부 주요도로 교통 종합개선 계획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종수 경기도북부경찰청장, 김상석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종호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정과제인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주요 도로의 교통사고 감소와 정체구간 해소 등 도로기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도로관리청에 자발적 협력 요청, 북부 지방도의 도로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 차선도색 등 도로교통 관련 계획사업의 신속한 추진, 관할 도로 유지관리 관련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 주관기관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앞 분수대에서 2021년도 4월 봄맞이 청렴씨앗 틔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으로 들어온 문화생활에 청렴이란 씨앗을 나누고, 틔우고, 키우는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청렴씨앗을 틔움으로 내면의 청렴도 동반 성장하는 일상 속 청렴실천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청렴씨앗나눔에 그치지 않고, 씨앗의 틔움과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청렴일기를 제출하는 사진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후 우수작품과 참여활동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하여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및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만나 청렴씨앗을 나누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이 시기에 청렴씨앗 틔움이 일상 속 활력이 되고, 동시에 마음 속 청렴씨앗도 싹틔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모임인 「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대표의원 윤경숙)」은 지난 4월 2일 안양시의회에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첫 연구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경숙 대표의원 주재로 향후 연구 활동 세부계획 등을 논의하고, 안양시 조례 정비를 위하여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의원을 비롯하여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정완기, 강기남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연구단체는 박종준 변호사의 자문 하에 안양시 조례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윤경숙 의원은 “안양시 조례 중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았거나, 상위법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전반적인 재검토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하여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청년정책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협회 후원하는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공공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엄격한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은 총 290여 개의 기관 및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총 9개 기관이 선정됐다. 광명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으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광명시 청년정책은 지난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의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종합 대상,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데 이어 이번 수상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행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우수한 청년들이 정주의식을 갖고 광명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윤)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5일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6일 동안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목감천변 일대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하여 전달식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줌 (ZOOM), SNS등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며 약 560명의 장애인, 장애인가족 과 일반인이 참여한다. 장애인식 개선 영상을 비롯하여 장애관련 동화 구연 등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식개선 문구 인증 SNS챌린지, 광나는 TV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50명이 장애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비대면 도전 골든벨 행사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비롯하여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대면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대면 장애 체험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유아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인 「우리아이 책 정기구독」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우리아이 책 정기구독」은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사서가 직접 선정한 추천도서를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 또는 작은도서관을 지정해 신청하면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한 번에 대출 가능한 책은 총 10권이며, 14일 동안 책을 이용한 후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임신 중이거나 미취학 자녀가 있는 안양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50명씩 모집한다. 상반기 대상자 모집은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임신 또는 육아로 공공도서관 방문이 어렵거나 자녀에게 읽어줄 도서를 찾고 있는 가정에서 이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유아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좋은 책을 선택하는 안목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