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19 캠페인 "종교인 여러분 온라인 종교집회로 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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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제252회 군포시의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시의원들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실시된 제1차 조례 및 기타 안건 심사 특별위원회에는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고, 이중 7건이 의원 발의 조례안이다. 이날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군포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장경민 의원) ▲군포시 관광 진흥 조례안(홍경호 의원) ▲군포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홍경호 의원) ▲군포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귀근 의원) ▲군포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김귀근 의원) ▲군포시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김귀근 의원) ▲군포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우천 의원) 등이다. 장경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군포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구성해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 조사 등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홍경호 의원은 ‘군포시 관광 진흥 조례안’과 ‘군포시 시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 두 건을 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촉구하는 ‘안심거리조성 주민협의체’가 고등동·매산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민협의체는 3월 29일 첫 회의를 열고,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 기관별 추진상황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협의체 위원 A씨는 “성매매 집결지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CCTV를 충분하게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고, B씨는 “성매매 여성이 완전하게 탈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까지 집결지 인근 9개소에 단계적 CCTV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탈 성매매한 성매매 피해자들에는 생계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해 사회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주민협의체는 수원역 집결지 지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수원서부경찰서에 전달했다. 또 불법 성매매 행위 단속과 더불어 성매매에 대한 인식 개선, 성 구매자들의 수요 차단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공동사무국으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염태영 시장은 3월 30일 열린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 후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이클레이 공동사무국 지정 ▲수도정비계획 수립 시 ‘대체 수자원’을 검토 사항에 포함해 대체 수자원 개발 여건 조성 ▲‘환경교육도시 수원’ 특화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지원 등 내용이 담긴 건의문을 한정애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의장인 염태영 시장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를 공동사무국으로 지정하면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대외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탄소중립 지방정부’ 사무국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족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제로’를 목표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공유·실천한다. 회원도시는 17개 광역지자체, 84개 기초지자체 등 101개 지자체다.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이클레이(ICLEI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이하 화인마켓)의 2021년도 시민운영자를 선발, 지난 3월 2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인마켓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로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가들의 주인의식을 반영한 民(민) 주도형 참여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2019년부터 시민운영자를 모집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공방 및 홈공방을 운영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로 앞으로 화성시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화인마켓을 운영하게 된다. 모집 첫해 4명(4개 공방)으로 시작한 시민운영자는 2020년에는 11명(11개 공방), 그리고 금년에는 19개 공방의 21명으로 그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시민운영자는 “참여 공방과 인원이 많아질수록 자치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커져야 할 것 같다”며 “문화로 시민과 소통하는 순간이 매우 행복하며, 올해는 작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좋은이웃들’ 봉사단 해오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도에 새롭게 좋은이웃들로 활동하게 될 신규봉사자에 대한 위촉식, 봉사자선서, 2021년 사업소개 및 연간활동 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좋은이웃들’은 현재 5개의 팀(광명1권역, 광명2권역, 철산권역, 하안권역, 소아학온권역)으로 조직되어 운영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연계하여 지역사회 이웃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기적인 물품지원을 통한 대상자 발굴 활동을 하는 ‘희망담은장바구니’, ‘좋은나눔데이’, ‘위기구호지원심사’와 좋은이웃들 봉사단원이 주위 이웃들과 함께 모금하여 시민들이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달리는 모금함’과 코로나19상황에 맞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구축해 꾸준한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비대면 사례관리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에 봉사단체가 다양하고 많은데 특히 좋은이웃들은 1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보살피는데 선두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 “코로나19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임대료 걱정 없이 영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광명시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료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관내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을 보증하고 소상공인이 부담해야할 1년간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 등 임차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광명시 소상공인 영업전념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판수NH농협은행 광명시 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명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하여 100억 원을 보증함으로써 1천개 업체가 최대 1천만 원까지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차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하면 보증재단은 특례 보증서를 발행해주고, 발행한 보증서를 가지고 관내 NH농협은행에서 최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의 윤리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30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기업 간 인공지능 알고리즘 윤리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마인즈랩, 와이즈넛, 에이모 등 도내 인공지능 기업과 경기연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알고리즘 윤리는 예를 들어 음성이나 글로 서비스하는 봇 서비스의 경우 그 서비스 내용에 나이, 성별, 인종, 신체조건, 출신 등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도 동성애,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이는 학습 데이터의 공정성과 알고리즘 선택 등 머신 러닝 전 과정에서 편향이나 차별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매우 세심한 준비와 검증이 필요하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경기연구원 최성환 연구위원이 데이터 기반의 적극행정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과제 ‘알고리즘의 편향성과 공정성 확보 방안’ 연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화성시 배달특급 사업 개시 100일을 맞이해 본사 세미나실에서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공적인 론칭 및 배달특급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커뮤니티에 감사함을 전하고 활성화 방안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인순 경기도의원(화성) ▲남운선 경기도의원(고양) ▲김창석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남성규 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정영미 동탄맘카페 대표 ▲이종수 수정보통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배달특급이 민간배달앱을 뛰어넘어 성공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광고 및 홍보 확대 ▲소비자 신뢰를 위한 가맹점 위생환경 공개 ▲마감세일 및 새벽 배송 여부 ▲지역 밀착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영미 대표는 "쿠폰 사용 후에도 이탈률을 막기 위해 좀 더 많은 이벤트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며 "마감 세일이나 새벽 배송 같은 지역 밀착형 이벤트를 기획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특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포함한 화성시민 모두가 경제적 피해 및 생활 불편을 감수하면서 적극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한 덕분에 경기도 내에서 인구10만 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가장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등을 위해 ‘화성형 긴급 재난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그간 지원이 취약했던 7개 분야를 선별해 핀셋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총 지원 예산은 재난관리기금 및 예비비 140억 원으로 전액 시비로 충당되어 4~5월 중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2021년 3월 19일 기준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2만여 사업장 등이 대상이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조치를 위반하지 않은 업체여야 한다. 우선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업종 4천 1백여 개소에 각 100만 원씩, 식당, 카페, 독서실, 숙박업 등 영업제한 업종 1만4천여 개소에 50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그간 지원이 전무했던 농어촌체험마을에 100만 원씩, 관내 주민등록된 예술인에게 50만 원, 관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청렴교육’을 30일 오후 2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렴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조성하기 위해 수원시 6급 이상 공직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의로, 수원 iTV(수원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은 장재성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 강사가 ‘청탁금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갑질’ 등 직장 내 상사에 의한 괴롭힘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직무권한이 있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갑질’의 사례로 ▲상급자의 막말 ▲회식자리 참석 강요 ▲외부인 이해관계자의 청탁에 의한 상급자의 업무 지시 등을 제시하고 갑질 발생에 따른 기관장의 사실관계 조사 의무, 피해자 보호 의무 등을 강의했다. 한편 수원시는 올해 11월까지 분기별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주제로 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