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치명적인 섹시미로 대체 불가한 가수 현아의 화보를 6월호 커버로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10벌이 넘는 다양한 컨셉의 룩과 여름에 걸맞는 선글라스, 여전히탄탄한 몸매와 풍부한 표정으로 독보적인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최근 현아는 계명대학교 구미대학교 축제에서 격렬한 춤과 화끈한 섹시미를 발산하다 브라탑 리본이 풀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어떤 컨셉으로 또 놀라게 해줄지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대체 불가 매력의현아는 현재 싸이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싱글즈&그림공작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자신의 쇼핑몰 패션모델로 출발해단기간에 화장품, 식품사업으로까지 발을 넓혀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연예인급의 인기를 누리던부건에프엔씨의 온라인몰 '임블리'의 임지현(34)상무가 안이한 고객응대 태도로잇따른 여론 몰매를 맞고 있다. 이에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지난 20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장품 및 호박즙 제품 안전성 이슈에 대해 설명한 후, 앞으로는식품사업을 전면 중단함과 동시에회사의 대표 브랜드 격인임지현 상무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단은 이 쇼핑몰에서 '성형수술 후의 붓기를 빼준다'며 인기리에 판매되던 '호박즙'의 곰팡이에서불거졌다. 지난달 2일 해당 쇼핑몰에서 호박즙을 구매한 한 소비자가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며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임지현 상무는"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며 "환불 대신 남은 분량을 교환해 주겠다"라고 대응해 빈축을 샀다. 이 대응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은명품 디자인 카피 제품을 판매했다는 논란과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의혹을잇따라 제기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임블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지난 20일 의정부 용현동의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3명의 시신에서 '주저흔'과'방어흔'이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21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피해자 3명 모두 목 부위를 찔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검 소견을 받았으며, 사망자들의 시신에서 이른바 '주저흔'과 '방어흔'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저흔'이란 자해를 하기 전에망설인 흔적을 뜻하며, '방어흔'이란 저항할 때 나타나는 상처를뜻한다. 의정부경찰서는 21일 현장에서 흉기 3점을 발견했다. 다만 피 때문에 흉기의 지문이 남아있지 않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고, 그 결과는 3~4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3명 모두 목의 동맥 손상이 결정적 사인이지만, 숨진 아버지의 목에서는 절창(베인 상처)과 자창(찔린 상처) 등의'주저흔'이 발견됐고, 고등학생 딸의 가슴과 손에서는자신을 찌르는 걸 방어하다가 생긴 '방어흔'이 나왔으며, 아내의 시신에서는 주저흔 및방어흔이 나오지 않았다는설명이다. 따라서 경찰은 가장인 A 씨가 아내와 딸을 살해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는 ‘대림동 경찰관 폭행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과 움직이는 사진 등이 게재됐다. 영상을 보면 13일 오후 10시쯤술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녀 경찰과 맞서 있다. 그 중 취객 A 씨가갑자기남성 경찰의 뺨을 때리자, 남성 경찰은 즉각 그 남성의 오른팔을 잡아 꺾고 길바닥에 눕혀서 제압한다. 이 때 옆에 있던 다른 취객 B 씨가남성 경찰의 체포 행위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여성 경찰이 남성 경찰을 도우려 하지만, 취객 B 씨는한 손으로 여성 경찰을 밀쳐내고 A 씨를 제압하던 남성 경찰의 목덜미를 잡아끄는 장면만편집되어 퍼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여성 경찰의 어설픈 대응에 "여자 경찰은 도대체 왜 뽑냐", "이러니 남자 경찰들이 여경하고 순찰하기 싫다고 하지"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줄을 이으며, '여경 불필요론'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랐다. 논란이 확산되자 경찰은"편집된 동영상은 사실과 다르다"며, 1분 59초가량의 전체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 동영상에는 술 취한 남성 A 씨가남성 경찰관의 뺨을 때리기 전인 욕설 상황부터 남성 경찰이 이 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가수 현아가 지난 16일 계명대학교 구미대학교 축제에서 격렬한 춤과 화끈한 섹시미를 발산하다 상의 리본이 풀려 대학 축제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무대에 오른 현아는 리본으로 묶여진 형광색 브라톱과 허리를 과감하게 드러낸 흰 팬츠를 입고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보이며관중들을 장악했다. '베베', '립앤힙', '빨개요', '잘 나가서 그래', '버블 팝', '어때?'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브라톱 리본이 풀리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하지만 현아는 프로답게 한 손으로 옷을 잡아아찔한 순간 노출을 막았고, 자연스럽게 공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여유로운 미소를보였다. 축제 무대를 마친 뒤 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당시 팬들이 찍어준 사진과 여러 개의 축제 공연 영상 등을 직접 올리며 “고마워요”라고 팬들과 소통하기도했다. 현아의 프로다운 대처와 쿨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현아", "당황하지 않는 모습, 멋지다!", "연륜이 묻어난다" 등많은 응원의 메시지를보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포미닛에 합류하면서독보적인 섹시미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배우 소지섭(43)이前 '한밤' 리포터 조은정(26) 과의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77년생인 소지섭과1994년생인 조은정 아나운서와의나이 차이는 17살이다. 소지섭과조은정의 인연은 지난해 2월에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시작됐다. 당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홍보차 손예진과 함께 출연한소지섭은 조은정 리포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재회했고, '한밤'의 인연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소지섭은 1995년 STORM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조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과를 전공, 2014년 게임전문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가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 말까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특히 OGN아나운서 시절에는‘롤챔스 여신’, ‘롤드컵 여신’ 등으로 불리며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다.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현재 교제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 (부장판사 최창훈)는 16일 1심 공판에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 이 지사의 정당한 업무였다며, 직권남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개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결했다. 쟁점이 됐던 친형 고 이재선 씨의 조울병 유무와 정신과 전문의 및 정신보건전문요원의 대면진단 미이행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이 친형의 정신질환에 대해 의심을 품을만했다"며 "정신과 전문의의 대면진단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의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과장된 표현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익을 얻었다는 것 자체는 허위라고 보기 어렵고 피고인이 허위인식을 가졌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사건을 둘러싼 '검사 사칭'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구속영장이 지난 14일 기각되자네티즌들이 반발하며 청와대 청원으로 이어져 하루만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은자신의 남편을 위해 직필의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대중들의 비판을 사고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승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열어"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승리는 버닝썬 자금 횡령과 더불어성매매 알선등의 혐의를 받았다. 신 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인 횡령 혐의와 관련해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와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도 "혐의 내용 및 소명 정도, 피의자의 관여 범위, 피의자 신문을 포함한 수사 경과, 그동안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증거인멸 등과 같은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현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제주항공이 '제주항공 중대발표'란 이벤트를 실시해 14일 아침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중대발표' 이벤트는 항공사 최초로 평일부터 주말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는 것. 판매기간은 14일부터 17일까지이며 구입한 항공권은 5월 15일부터 7월 17일, 8월 17일부터 10월26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부산, 대구, 무안, 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 중국, 러시아 노선은 편도 운임 1만 원부터 편도총액 3만 2400원 대다. 부산, 대구, 무안,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대양주 노선은 편도 운임 2만 원부터 편도총액 5만 9400원 선이다. 또 14일 9시부터 15일 11시 50분까지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주항공이 국내 몇 개의 공항에서 출발할까요'라는 럭키박스 질문 정답자에 한해 추첨하여 국제선 항 공권을 증정하며 포탈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5위 이상을 달성하면 항공권 15매를 추가로 추첨한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제주항공 홈페이지 새소식 메뉴에서 확인 및 개별통보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김학의(63) 전 차관 사건 검찰 수사단은 13일오후 김 전 차관에 대해 억대 뇌물수수 혐의로 첫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김 전 차관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사단이 지난달 1일 출범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지 42일 만이다. 검찰은 지난 9일 김 전 차관을 처음 조사하면서 대질을 위해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대기시켰지만 김 전 차관이 거부해 성사되지 못했다. 수사과정에서 김학의 전 차관은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일괄 부인하고사기 전과 등을 들어윤 씨 진술을 믿기 어렵지 않느냐는 취지로 항변하며, 문제의 ‘별장 성접대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여섯 차례 조사에서 윤 씨가 내놓은 진술과 김 전 차관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과거 동선분석, 계좌추적 결과 등을 토대로 김 전 차관에게 1억 원 이상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 것. 수사단은 김 전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2007~20010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