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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제6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8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6회 하남시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제4대·5대 이주봉협회장 이임식과 제6대 민복기 신임 협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사회복지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수페리오레 ‘로마놈들(Romani)’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이주봉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우수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 ▲제6대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슬로건 공모전 시상 등이 이어졌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민복기 회장은“전임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존중받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협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13년 4월 설립된 법정단체로, 하남시의 지원 아래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및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해외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협회 활성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강화를 위해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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