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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조리실무사 결원 제로 노력

성남시 일자리센터 주관 ‘2025 취업 박람회’참석하여 현장 접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내 계속된 조리실무사 결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2025 취업 박람회’및 ‘일자리수요데이-성남내일드림’행사에 참여했다.

 

4월 24일에 열린‘2025 취업 박람회’에서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4월 30일에 성남고용노동지청‘일자리수요데이’현장설명회를 통해서 조리실무사 직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질의응답 시간 운영 및 홍보동영상 시연을 하고 현장에서 바로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 학교 급식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조리실무사 인력 확보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안정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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