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동헌 광주시장, "우리 화훼농가들을 응원합시다!"

광주시 화훼농가, 성남시 분당 AK플라자까지 영업범위 넓혀 분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발벗고 나선 화훼농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날 아침 "요즘 꽃농가들의 처지는 최악이죠. 하지만 광주시 화훼농가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성남시 분당 AK플라자까지 영업 범위를 넓혔다"고 알렸다.

 

 

 

 

이어 신 시장은 "AK를 직접 방문해 김생원 회장 등 광주시 화훼협회 농민들를 격려한 후, AK플라자 관계자와 이강용 점장님, 김재천 대표이사님을 뵙고 앞으로 광주시와의 도농상생의 가치 추구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34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추석연휴,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준비한 체험과 가을꽃의 향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주변 섬들의 이름과 지명을 알 수 있는 전경 안내판이 설치된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해안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한 곳. 바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 소재한 바다향기수목원이다. 추석연휴 기간을 맞아 자연의 싱그러운 녹음을 전해주고 있는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수목원 내 식재된 다양한 가을꽃과 함께 890개 국화 화분이 일제히 개화를 하고, 목화 1,200본과 붉게 단풍이 든 댑싸리 500개, 다양한 색상의 웨이브페츄니아와 로즈마리 1,100본이 가을의 색과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바다향기수목원 사용설명서’, ‘자연 속 숨은 보물찾기’, ‘속속들이 소나무’, ‘흙은 재미있는 우리 친구’ 등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이 가을철 수목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불어라 피리’ 등의 체험프로그램 또한 관람객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 더욱이 수목원 내 염생식물원에 있는 ‘바다향기전시관’을 지역사회와 예술가를 위한 기획전시실로 개방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기획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인 ‘바다향기 숲길 따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