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2021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300명 선발

겨울방학 동안 시·구청에서 근무…12월 11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1년 상반기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30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관공서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한다.

 

인턴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150명씩 1차 기간(2021년 1월 5~29일), 2차 기간(2021년 2월 2~26일)에 시청·4개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시정 업무를 하게 된다.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기본급(시간당 1만 150원)과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공고일(11월 23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휴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 재학생, 사이버·방송통신대학교 등 학점은행제 대학생, 해외 소재 대학교 학생, 수원시 대학생 인턴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1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2021 상반기 대학생 인턴 모집’ 배너(30일 게시 예정)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난수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으로 인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장애인·취업 보호 지원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60명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12월 14일 오후 5시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