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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맞춤형 교육 등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을 위한 '5060신중년 지원 강화'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인생2모작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정책 마련해야"
여성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구축 및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는 김원기 부의장이 포천 대진대학교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SNS홍보마케터 양성 과정에서 ‘인생2모작 신중년 재취업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원기 부의장은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는 은퇴를 준비 중인 신중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은퇴 후 삶의 계획은 물론 근로를 통한 경제적 노후 준비를 위한 뜻깊은 사업이니만큼 '인생100세 시대'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보다 나은 삶을 준비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부의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 되는 지금 경력단절, 중장년층, 은퇴자 등 경제 활동을 원하는 생산가능 인구에 대한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재교육 및 일자리 지원 정책에 대해 도민들에게 홍보의 필요성을 느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령별․경력별 여성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구축 및 공공분야 일자리 확대, '5060신중년 지원 강화'와 신중년 맞춤형 교육 등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재취업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는 등 소통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신중년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민들의 복지향상 등 미래 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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