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선의 예방은 흐르는 물에 손씻기,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신종코로나비상대책단 일일상황실장’으로 대책회의를 주관하고 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했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다.
이날 밤 최종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현재 15번째 감염자가 발생됐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실시간 상황을 전했다.
최 의원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선의 예방책은 흐르는 물에 손씻기,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이라며, "증세가 있다면 즉시 1339 또는 지역보건소에 전화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지금 위기의 상황에서 손세정제와 마스크 사재기로 가격이 폭등하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생산자 및 유통단계를 추적 조사하여 불법을 철저하게 근절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