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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제6호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 경증환자 235명 입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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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82명 늘어난 6,681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비해 25일 용인시에 제6호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운영한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5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지속적으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가 증가하면서 가동률이 94%에 육박하는 등 수용 가능한 인원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입소자 수용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제6호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용인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에 문을 연 제6호 생활치료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총 235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개소로 경기도는 기존 이천과 고양과 함께 총 3곳의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수용 가능 인원도 536명에서 771명으로 43.8%가 증가하게 된다.

 

용인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지난 3월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됐던 곳으로 5월 운영을 종료했으나 확진자 증가로 이번에 다시 6호 생활치료센터로 문을 열었다.

 

이천시 제3호 생활치료센터와 고양시 제4호 생활치료센터에는 24일 18시 기준 430명이 입소하고 있어 94%의 가동률을 보이며,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27명이다.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생활치료센터의 입소자는 총 310명으로 일평균 44명이고 퇴소자는 총 127명으로 일평균 18명이다. 일평균 입소자가 퇴소자보다 26명 많은 상황이며, 전주대비 15명이 증가했다.

 

2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82명 증가한 총 6,681명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용인시 키즈카페 관련 3명, 김포시 노래방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28%인 23명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10명으로 12.2%를 차지한다.

 

용인시 키즈카페 집단감염과 관련, 지난 13일 용인시의 일가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3일까지 64명이 확진됐으며 25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총 67명으로 늘었다. 현재 확진자들과 접촉한 47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14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이번 확산은 키즈카페를 연결고리로 이뤄지는 만큼 용인시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865개소에 휴원명령을 내렸다. 또한 키즈카페 이용자들과 관련돼 있는 유치원, 태권도장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이들 시설의 밀접접촉자들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22명이 감염됐던 김포시 노래방 관련 집단감염의 경우, 24일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15명 중 11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중이며 4명에 대해서는 수동감시 중이다.

 

김포시는 16일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방 주변지역 노래방을 방문한 경우에는 검체 검사를 받으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으며, 18일 관내 모든 노래방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25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6개 병원에 674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57.6%인 388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49개 병상 중 3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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