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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및 수원시의회 의원 모여 쓰레기 소각장 문제 위해 머리 맞대

지역주민들의 반발 강한 수원 영통구 자원회수시설 문제 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이애형 도의원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 이재선 수원시의원이 지난 3일 회동하여 영통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과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는 지역 현안 문제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교 시설 개선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앞서 수원시 영통구 주민들은 7월 6일 수원시청 앞에 모여 "10여 년 간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살아왔다"고 주장하며 영통구 자원회수시설의 중단 및 이전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인 바 있다.

이들 의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모임을 자주 마련해 주민과 밀접한 지역 현안사항 등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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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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