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우리 돼지고기 안심하시고, 김장할 땐 돼지수육과 함께 하세요"

이재명,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한돈 소비촉진 행사’에 발 벗고 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마저 줄어들면서 양돈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 벗고 나섰다.

 

이재명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한돈 소비촉진 행사’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 부의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박광진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조승희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임낙희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 개그우먼 이국주 씨, 개그맨 노정렬 씨(경기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김장을 담그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돼지가 요새 고생이 많다”며 “돼지고기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아무 상관없는 무감염 돼지들이 공급되는데 돼지열병 때문에 돼지고기 값마저 떨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 이 지사는 김장김치에 싼 돼지고기 수육을 개그우먼 이국주 씨에게 먹여주면서 “돼지농가들이 대한민국의 방역 활동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이럴 때 국민들께서 돼지농가도 살려주시고, (가격이) 쌀 때 많이 먹어서 돼지 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며 “김장하실 때 필히 수육도 삶아서 같이 드시면서 한동 농가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